운전을 하고 계신 분들이 라면 누구나 자동차보험을 가입해 보험료를 납부하고 계실 텐데요..
주변에 누가 자동차 사고 한번 냈는데 자동차보험료가 엄청 올라갔다는 이야기를 들으신적 있으신가요?
그동안 자동차 사고가 한번도 안나신분들의 경우 이러한 보험료 할증에 대해 잘 모르시는 분들이 많으실 겁니다.
그래서 오늘은 자동차보험료가 어떻게 할증되는지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자동차 보험료 할증 원인
자동차 보험료는 사고유무, 운전경력, 운전 습관등 다양한 원인에 의해 달라지는데요.
자동차 보험료 할증은 다들 아시는 거처럼 자동차 사고에 의해 할증의 원인이 됩니다.
자동차 사고에 따라 보험료가 무료 20%~100%까지 할증이 될 수 있는데요..
예를 들어
A라는 사람이 운전 중 다른 차를 들이받아 상대 차량의 수비리와 대인 배상금을 지급했을 경우 A 씨는 자동차 보험료가 20% 할증되었습니다.
B 씨는 과속으로 인해 교통사고를 내고 상대 차량의 운전자가 사망을 하였습니다.
이사고로 B 씨의 자동차 보험료는 100% 할증이 되었습니다.
할증 또한 운전경력이 짧으면 짧을수록 많이 할증이 되는데요 일반적으로 운전경력이 1년 미만일 경우 10~20% 1~3년 미만인 경우는 5~10% 보험료가 할증이 됩니다.
과속, 난폭운전, 음주운전, 무면허 운전등 여러 가지 상황에 따라 자동차 보험료 할증을 경험할 수가 있답니다.
사고점수라는 것이 존재하는데요 할증을 하는데 적용된다고 합니다.
- 사고에 따라 자동차 보험 할증표는 아래와 같습니다.
등급 | 사고점수 | 할증율 |
1등급 | 0점 | 0% |
2등급 | 1점 | 10% |
3등급 | 2점 | 20% |
4등급 | 3점 | 30% |
5등급 | 4점 | 40% |
6등급 | 5점 | 50% |
7등급 | 6점 | 60% |
8등급 | 7점 | 70% |
9등급 | 8점 | 80% |
10등급 | 9점 이상 | 90% |
사고점수는 사고에 따라 부여되면 사고를 낸경우 1점당 1등급씩 할증이 됩니다.
사고가 없는 경우 무사고로 갱신할 때 1등급씩 할인됩니다.
보험회사별로 할증율이 다를 수 있으니 이점은 확인해 보시는 게 좋을 거 같습니다.
자동차 사고가 발생하면 보험회사는 사고의 경중에 따라 사고점수를 부여하는데요 보통 점수 기준은 아래와 같습니다.
대인사고
- 사망 : 4점
- 중상해 : 3점
- 경상해 : 2점
- 단순부상 : 1점
물적사고
- 대형사고 : 2점
- 중형사고 : 1점
- 경형사고 : 0점
오늘은 자동차 보험료 할증에 관해 알아보았습니다
그럼 다음시간에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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